앞니가 조금 깨졌는데 레진으로 가능할까요?
앞니가 깨지면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이 '레진으로 될까, 아니면 크게 씌워야 할까'일 텐데요. 판단 기준을 정리했습니다.
- 손상 범위가 작고 신경이 노출되지 않았다면 레진으로 당일 치료가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 국제 연구에 따르면 전치부 레진의 생존율은 편차가 커, 파절이 가장 흔한 실패 원인으로 보고됩니다.
- 손상이 크거나 신경치료가 함께 필요하면 크라운을 고려하게 됩니다.
"앞니 끝이 살짝 깨졌는데 그냥 레진으로 때우면 되나요?"
"이가 많이 깨진 것 같은데 레진으로 안 될까 봐 걱정돼요."
작게 깨진 경우는 레진으로 되나요?
법랑질(치아 표면)이나 상아질 일부만 손상된 작은 파절은 레진으로 당일 치료가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치아를 거의 삭제하지 않고 깨진 부위에 재료를 쌓아 채우는 방식이라, 비교적 간단하고 빠르게 진행됩니다.
많이 깨진 경우는 왜 레진이 어려운가요?
손상 범위가 넓어 남은 치아 구조가 충분하지 않으면 레진만으로는 씹는 힘을 버티기에 강도가 부족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크라운처럼 치아 전체를 감싸는 방법을 고려하게 됩니다. 파절이 신경까지 도달했다면 신경치료가 먼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레진은 얼마나 오래 가나요?
국제 체계적 문헌고찰(Demarco et al., Dent Mater, 2015)에 따르면 전치부 레진 수복의 생존율은 연구마다 53.4%~100%로 편차가 크게 보고되었습니다. 파절이 실패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확인되었는데, 이는 앞니가 씹거나 물어뜯는 힘을 자주 받는 부위이기 때문입니다. 즉 레진은 효과적인 방법이지만 "한 번 하면 끝"이라기보다, 정기검진을 통해 상태를 확인하며 관리하는 치료에 가깝습니다.
바른홍치과에서는 어떻게 판단하나요?
바른홍치과에서는 파절 범위와 신경 노출 여부를 먼저 확인한 뒤, 레진으로 충분히 강도를 유지할 수 있는지 판단합니다. 앞니는 색과 형태가 눈에 잘 띄는 부위라, 단순히 결손을 채우는 것을 넘어 주변 치아와의 색·형태 조화를 함께 고려해 치료 방법을 상담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앞니가 깨지고 시린데 레진으로 해결되나요?
노출된 상아질을 레진으로 덮으면 시린 증상이 완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신경 가까이 손상되었다면 다른 처치가 필요할 수 있어 검진이 필요합니다.
앞니 레진이 또 깨지면 어떻게 하나요?
손상 범위에 따라 부분 보수나 재수복이 가능합니다. 반복적으로 깨진다면 크라운 등 더 튼튼한 방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앞니가 깨진 지 며칠 됐는데 안 아파도 치과에 가야 하나요?
네, 통증이 없어도 신경 손상 여부를 확인하고 손상이 더 진행되지 않도록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