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관주위염 (사랑니 잇몸염, 지치주위염)
치관주위염은 완전히 나오지 못한 치아(주로 사랑니) 주변 잇몸에 염증이 생긴 상태입니다. 사랑니 주변의 잇몸에 염증이 생겨 통증을 일으킬 수 있는 대표적인 질환입니다.
어떤 증상이 있나요?
잇몸이 붓고 씹거나 입을 벌릴 때 통증이 있으며, 입 냄새나 불쾌한 맛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심해지면 얼굴이 붓거나 입이 잘 벌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있으시면 최대한 빠르게 오시면 됩니다.
왜 생기나요?
사랑니가 잇몸을 반쯤 뚫고 나오면 치아 일부를 덮는 잇몸 조직(치관 주변 판막)이 남게 되는데, 이 틈으로 음식물과 세균이 들어가 쌓이면서 염증이 생깁니다. 20~30대에서 흔히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떻게 확인하나요?
잇몸 상태를 육안으로 확인하고, X-ray 촬영으로 사랑니의 위치와 매복 여부를 확인해 다른 통증 원인(충치 등)과 구분합니다.
어떤 치료 방법이 있나요?
- 경미한 경우 — 해당 부위 세척과 소독, 필요시 항생제·소염제 처방
- 반복되는 경우 — 사랑니를 덮은 잇몸 조직만 제거하는 시술을 고려할 수 있으나 재발 가능성이 있습니다.
- 가장 근본적인 해결 — 원인이 되는 사랑니 발치
무엇을 주의해야 하나요?
약물 치료로 일시적으로 호전되어도, 사랑니가 그대로 남아있으면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통증이 반복된다면 사랑니 자체를 정리하는 것을 고려하게 됩니다. 붓기나 통증이 심해지면 최대한 빠르게 오시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치관주위염은 왜 사랑니에 잘 생기나요?
사랑니는 가장 안쪽에 있어 완전히 나오지 못하고 잇몸에 반쯤 덮인 채로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틈에 음식물과 세균이 쌓이기 쉬워 염증이 잘 생깁니다.
Q치관주위염은 약만 먹으면 낫나요?
일시적으로 증상이 가라앉을 수 있지만, 원인이 되는 사랑니가 남아있으면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반복된다면 발치를 고려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Q치관주위염을 그냥 두면 어떻게 되나요?
염증이 계속되면 붓기와 통증이 심해질 수 있어, 증상이 있으실 때 최대한 빠르게 오시면 편하게 치료됩니다.